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l Peep (문단 편집) == 생애와 커리어 == 릴 핍은 10대 시절에 그의 친구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만든 외톨이였다. Seshollowaterboyz 와 [[iLovemakonnen]]같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을 좋아하던 릴 핍은 'Trap Goose'[* 이 이름으로 GOOSE CREEK 이란 앨범이 2014년 스크린샷으로 유출 되었지만 수록곡 down down down빼고 아무것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.유출 되지도 않았다.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.]라는 예명으로 [[롱아일랜드]]에 거주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. 이때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냈던 Brennan Savage라는 친구와 함께 살았다. 이후 릴 핍은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[[로스앤젤레스]]로 이사한다. 처음에는 빈민가인 [[스키드로우]]에 살다가 그마저도 돈이 부족해 한동안 [[노숙자]]로 생활하기도 했고, 나중에는 대학생이 된 Savage의 아파트에 함께 살았다. 둘의 동거는 Savage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계속되었다.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첫 해 동안 릴 핍은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려고 하기도 했다. 릴 핍은 [[애틀랜타]] 출신의 래퍼 겸 프로듀서인 JGRXXN, [[플로리다]] 출신의 [[래퍼]]인 Ghostemane, Craig Xen과 만났고, 그들과 함께 Schemaposse라는 [[크루]]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. 2015년 릴 핍은 첫 [[믹스테이프]]인 'Lil Peep; Part One'을 발매했다. 릴 핍이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곡인 'Star Shopping'이 바로 이 믹스테이프의 수록곡으로, 이 곡이 [[사운드클라우드]]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발매 첫 주에 4000회의 [[스트리밍]]을 기록했다. 3달 뒤에는 EP앨범 'Live Forever'와 'Feelz'를 연달아 발매했다. 릴 핍의 인기는 프로듀서 NEDARB NEGROM과 함께한 EP 'California Girls'의 수록곡 'Beamer Boy'가 히트하면서 크게 늘었고, [[2016년]] [[3월]] [[애리조나]] [[투손]]에서 처음으로 [[라이브]] [[공연]]을 하게 되었다. 그 다음 달 릴 핍은 Schemaposse에서 나오게 된다. 크루 구성원들과 불화를 겪은 것은 아니고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, 이 이후로 다른 멤버들과의 음악적 교류는 없었다. 이후 릴 핍은 [[로스엔젤레스]]를 거점으로 한 크루인 [[Gothboiclique]]의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고, [[2016년]] [[6월]]에 발매된 믹스테이프 'Cry Baby'에 크루 멤버들인 Wicca Phase, coldhart, 그리고 훗날 [[Lil Tracy]]로 랩네임을 바꾸게 되는 [[Yung Bruh]]가 참여하였다. 이 앨범은 150달러짜리 마이크를 가지고 사흘 만에 녹음 작업을 마쳤으며 대부분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릴 핍 혼자 해냈다. 이 앨범의 수록곡 'Nineteen'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그 달 말에 퍼스트액세스 엔터테인먼트(FAE)와 계약을 맺게 된다. [[2016년]] [[9월]] 믹스테이프 'Hellboy'가 발매되었다. 'Girls'와 'OMFG'와 같은 곡은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. 이 앨범의 성공으로 2017년 4월과 5월 핍의 첫 미국 순회 단독 투어인 'Peep Show' 투어로 이어졌다. [[2017년]] [[5월]] [[밴드]] 미네랄은 릴 핍이 자신들의 노래 'LoveLetter'를 무단으로 샘플링했다며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발했다. (그의 트랙 "Hollywood Dreaming"중). 릴 핍은 샘플로 "사랑을 좀 보여주려고" 노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. 투어가 끝난 직후, Peep은 [[Gothboiclique]]의 불화를 겪었고 크루에서 탈퇴했으며 [[런던]]으로 이민을 갔다. 런던에서 [[애틀랜타]] 출신의 [[래퍼]] [[iLovemakonnen]]과 오랜 친구 벡시(fka Bexey Swan) 등과 친하게 지냈고, [[Post Malone]]과도 런던에서 술을 마시고 놀았다.[* Post Malone은 "그를 처음 보고 스타가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고 착하고 좋은 친구였다." 라고 이야기 했다.] 그는 평소 조울증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Mushroom (환각 버섯)을 복용한다. [* 뇌 마사지 받는 기분이라고 한다.] 코카인과 자낙스는 기본적으로 복용하며,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기 전 자낙스나 코카인을 다량 복용한다. 대마초 역시 자주 피며 술과 자낙스를 함께 먹는다고 한다. 릴 핍의 조울증 원인은 불안정한 가정사[* 부모님의 이혼], 여자친구 [* Emma]와의 결별, 주변 사람들의 이중성 때문이라고 한다.[* "누구도 나랑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아해, 근데 나랑 같이 다닐려고 해" - We think too much] [[2017년]] [[8월 15일]], 첫 정규 앨범인 'Come Over When You're Sober Pt. 1'이 발매되었고, 그 해 9월부터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. 그러나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인 11월, 릴 핍은 미국에서 약물 중독으로 숨을 거뒀고 투어는 끝나고 말았다. 'Come Over When You're Sober, Pt. 2', [[EP]] 'Goth Angel Sinner'[* 수록곡 전부다 공연에서 부른적이 있다. 그리고 수록곡 When I Lie는 왕좌의 게임 사운드 트랙에 수록되었다.], iLovemakonnen과의 협업 앨범인 'Diamonds'[* [[iLovemakonnen]]의 말로는 Diamonds는 발매되지 않는다고 한다.]와 같은 앨범들은 결국 릴 핍 사후에 발매되었다. 릴 핍의 시신은 뉴욕에서 화장된 후 할아버지의 정원에 묻혀있다. 릴 핍의 죽음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많다. 당시 같은 크루 멤버였던 Mackend가 팬에게 자낙스를 가져와달라고 이야기 했고, 팬이 준 자낙스를 먹고 릴 핍은 기절했다고 한다.[* 자낙스를 준 그 팬과 사진도 찍어줬다. 핍의 사망 이후 그녀의 신상이 유출 되었고 그녀도 핍에게 준 자낙스를 먹고 자살했다고 한다.][* 그 자낙스도 100% 자낙스가 아니라 자낙스와 펜타닐이 섞인 아주 위험한 약이었다고 한다] 하지만 당시 크루원들은 릴 핍을 두고 마트에 다녀왔고 결국 릴 핍은 기절한 상태로 대략 5시간 이상 방치되었다. [*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같은 자세로 앉아있다. 그의 친구 Bexey는 핍이 약에 취해서 자는줄 알았다고 했다. 평소에도 같은 자세로 잤기 때문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Di4tkOnzjE|영상]]] 당시 현장 영상에서 팬들은 "Drug overdose!" 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들을 수 있다. 릴 핍의 외할머니는 그의 죽음이 명백한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. 릴 핍의 할머니는 릴 핍의 어머니를 좋지 못한 엄마라고 이야기 했고 실제로 릴 핍은 유년시절 "엄마는 날 미워하고 난 집에 들어가기 싫다."라는 가사를 쓰기도 했다. 그의 친형인 Oskar도 일찍 집을 나갔다고 한다. Oskar는 릴 핍은 행복했으며 음악적 캐릭터를 위해 약물을 남용하였다고 주장했다. 핍은 무대 공포증이 심해 무대를 오르기 전 항상 자낙스, 코카인 등 복용하고 올라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. Rolling Loud 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도 무대 공포증 때문에 눈을 감고 공연을 하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. 그의 몇몇 라이브 영상을 보면 눈이 풀려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낙스에 취해 모스크바 월드 투어의 공연에서는 코카인을 너무 많이 복용하는 바람에 Star Shopping을 부르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lI-l3Oi-YU|영상]] [[emo]] [[힙합 음악|힙합]]의 미래로 불렸으나 너무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다. 릴 핍의 죽음으로 약물 과다 복용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[[릴 우지 버트]]는 금약 선언을 했고[* [[파일:uzi.jpg]]] [[위즈 칼리파]] 또한 마약을 멀리하자고 언급했다. [[릴 잰]]은 릴 핍의 이름을, [[포스트 말론]]은 그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. Gothboiclique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릴 핍의 음악적 동반자 역할을 했던 [[릴 트레이시]]는 자신이 피처링한 릴핍의 노래인 'Awful Things'를 부르다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5Xl1Gbe3ZE|영상]] 그 외에도 [[리치 브라이언]], [[플레이보이 카티]], [[텐타시온]][* 둘은 가까웠던 적이 없었다. 릴핍은 텐타시온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는 [[스키 마스크 더 슬럼프 갓]]과의 작업 중 스키의 펜디 반다나를 도난당했고, 스키가 그의 절친 Yung Goth를 의심하는 바람에 사이가 틀어졌다. 기존엔 핍의 절친인 릴 트레이시와 더불어 모두 안면이 있었으나, 스키와 핍간의 불화로 인해 모든 작업들은 무산되었다. 텐타시온은 스키를 존중하여 릴 핍이 살아있을 땐 접촉하지 않았다. 릴 핍 역시 텐타시온 주위의 구설수로 인해 그를 썩 달가워하진 않았단 주장도 있다. 러시아 투어 중 Afisha Video 채널의 Guess in 10 sec 라는 주 컨텐츠 영상에 참여하였는데, 텐타시온의 Look at me! 를 들려주자 고개를 숙이고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하지만, X라는 말을 한 것 이외에는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을때와는 달리 아무런 언급도 하지않았으며 사람들이 이를 보고 핍과 텐타시온 사이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예상했다.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그도 다음해에 사망하게 되었다.] , [[릴 펌]]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조의를 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